제가 작년부터 사용하던 업무용 노트북이 갤럭시 북4 프로 16인치 모델이었는데 이게 그동안 화면이 16인치라 큰데가 해상도가 3K이다보니 작업할 때 2개 창 정도는 띄워 놓고 서로 비교하면서 작업하기가 좋아 출장이나 외근 다닐때 보조 모니터가 없어도 그런데로 작업성이 나올 정도라 상당히 만족하며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출장과 외근이 많다보니 장시간 메고 다니려면 역시 무게감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작업 파일 사이즈들이 큰걸로 하면서 여러창 띄워 놓고 사용할 땐 역시 16GB 메모리는 다소 아쉬운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 북5 프로 14인치를 새로 장만하면서 이건 정비를 하려고 하는데 SD 슬롯에 보조 저장 장치로 꽂아 놓았던 SD카드가 빠지지 않는 문제가 생겨서 오전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타 가서 이거 처리하고, 기본 저장장치가 256GB라 이참에 256GB SSD 하나더 비어 있는 슬롯에 추가해 주고 왔습니다.
역시 삼성 서비스가 친절하고 좋긴 하네요. ^^


바로 요 녀석이 걸려서 안나왔었네요.

증설한 SSD도 잘 잡혔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처리해 달라는 건이 연락와서 인근 스벅으로 와서 시원한 콜드브루 한잔 마시면서 작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