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재개봉해 극장에서 관람했던 명작 '닥터 지바고'
워낙 오래전 영화라 LP로 OST를 구하기 힘든 작품이지만 몇 년 전 캐나다에서 선물을 받았던터라 LP로 '닥터 지바고'의 OST를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저녁 식사 후 '닥터 지바고'의 OST를 들으니 얼마전 큰 스크린으로 마주했던 영상들이 주마등처럼....
라라의 테마를 들을때마다 아련함이...
가을이 깊어지는 밤이라 그런지 더 감성적이 되네요.
2025년 9월의 마지막 토요일이 이렇게 사라져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