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은 어둑한 걸 보면 구름인지는
그냥 흐린건지 모르겠네요.
가을이라는 그 아래에서....
오늘은 명절 앞두고 벌초가 있기는 한데....
비가 잡혀 있기는 하지만.....
오후에 잡혀 있던 비가 오전에도 잠깐 예보네요.
명절 당일 날에 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쪽은 멀리서 오는 객이라서....
오늘을 할 듯하네요.
반가운 사람도 아니라서.....
내게 욕을 했던 사람이라서....
훗... 웃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피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내 나이 50을 넘겼는데... 자랑은 아니지만... 욕 먹는다는 건 ... 손절 해야하는 사람인데...
이미 하늘에 계신 아버지쪽 사촌이라서... 내겐 5촌이네요.
그냥 그렇다는 넋두리네요.
비가 내리는 곳도 있는 거 같네요.
빗길 안전 운전 하세요.
목도 칼칼해지는 시기인 거 같아요.
목감기도 조심하세요.
좋은 날에 주말인 일요일이면 합니다.
9월의 마지막 일요일 잘 보내셔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