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게 느껴지네요.
조금 있다가 어제 벌초도 하고 비가 깨작깨작 내리며 오락가락 했던...
저녁을 해 놓고도 그냥 지금껏 잠들었던 거 같네요.
오늘 복숭아 밭에가서 약을 살포하러 갈려고
비가 깨작 거리며 내리는 것 같아서
준비 하느라 시간을 ....
예전 같으면 이미 나가서 약을 살포 할텐데
가을이라 이젠 아직도 어둑어둑하네요.
조금 있다가 하러 가야하네요.
바람이 불고 있었는데 지금은 잠들어서 다행이네요.
배가 고프지만...
어제 한끼도 못 먹은게 조금은....
목감기 조심하세요.
일교차가 크네요.
월요일이 주는 부담감은 언제나 피할 수는 없네요.
9월의 시간들이....
좋은 날 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