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빡빡하게 짜여진 하루네요. 이번 추석 연휴가 길다보니 그 기간동안 프로젝트 수행 진도를 못 나가는걸 감안해 연휴 들어가기전에 최대한 진도를 빼야하고, 추석 연휴 지난 후 어떻게 일정을 꾸려나가 정해진 기일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할지를 협의도 하면서 진도 점검과 그에 따른 일정 조정도 해야하다보니 이른 새벽에 일어나 어둑어둑한 하늘을 보면서 쌀쌀해진 기온을 가르고 미팅 장소로 와서 근처 스벅에서 뜨아 한잔을 때려 부으며 하루를 시작했네요.
오늘은 4건의 프로젝트 진도 점검과 향후 일정 계획 협의를 위한 회의에 교육도 하나 진행해야 해서 아주 빡빡한 일정이 잡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