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 추적 내리더니 저녁 시간으로 향해 가면서 엄청 내리더니 이제껏 비가 계속되네요.
오늘은 추석이라 장모님 모시고 처가 식구들이랑 모여서 한강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인근 카페에 가서 차와 빵을 즐기면서 한참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장모님 모시고 귀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루가 거의 다 가버린데다 비가 저녁 무렵으로 가면서 부터 많이 내려서 걷기가 좀 그래서 오늘은 2천여보 밖에 못 걷고 그냥 마무리를 했네요.
- 10/6(월) : 2,248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