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인 10/9(목)에도 비가 살짝 뿌리는 정도로 빗발이 저희 동네는 날렸네요. 내렸다고는 할 수 없고 빗방울이 한두방울 날리는 정도 ... 대신 날이 흐리더군요.
비와 흐림으로 이번 추석 연휴가 다 간거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 연휴의 마지막날 느즈막히까지 푹 좀 자고 일어나 동네 뒷산 중턱까지 다녀오니 8천여보를 걸었네요.
- 10/6(월) : 2,248보
- 10/7(화) : 12,508보
- 10/8(수) : 8,743보
- 10/9(목) : 8,530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