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누수가 더 발생을 했는지 해당 부위가 점점 더 넓게 퍼져가고 있는
중인거 같네요. 혹시나 누수 부위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해당 부위
아래에 있던 물건들은 다 치웠는데 현재까지 젖어는 있지만 물은 떨어지지
않고 있네요. 내일 월요일은 관리사무실에 얘기해서 관리소장 입회하에 양쪽
집 다 보여주고 누수탐지사 빨리 불러야 될 거 같네요. 누수탐지 및 수리 비용은
누수탐지 후 해당 되는 집에서 비용을 납부하기로 윗집과 얘기해 둔 상태고
합의를 봤으니 빠르게 처리를 해야 될 거 같네요. 잊을만 하면 나오는 누수 문제
이젠 그만 좀 겪었으면 하는 상황인거 같네요. 밤사이 내리던 비도 그쳐서
날씨가 더 쌀쌀해진 주말의 날씨인거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