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몸이 둔해진건 맞는 거 같네요.
누워버리면 다음 날이 되어 버리네요.
컨디션 정신력 등등....
모든게 둔해지는 것이
동물이 겨울잠에 빠지는 행동 같은 느낌이....
저에게 오는 건가 싶어지는
햇살을 보면서 글을 쓴다는 거는....
오늘은 3시간 이상을 더 누워 있었다라는 거 같네요.
뜨거운 커피 믹스 한 잔을 마시면서....
어제 '안심'역까지 대중 교통을 환승하면서 도착해서...
1시간 가량 걸려서 유실물을 찾았던 날이네요.
군밤이었기에....
좀 드리고 왔네요.
그 날은 바람도 억수로 겨울처럼 낙엽을 뒹굴게 했던 날이라...
머리 뒷통수가 아프기도 했던...
어제의 하루였네요.
오늘도 바람이 꽤 분다는 예보인데 아직까지는 아니네요.
즐거운 주말인 일요일 보내세요.
다음 주에 또 추워진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