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다들 추위조심하세요.
시골다녀오니...보일러가 또 뻗었습니다.
저는 ㅜㅜ 11월 초부터 아주...냉골이...
최초 구입한 시점부터...이런 저런 고장이 반복되는 귀뚜라미 보일러가
그 중에서도 E0 03 에러가 4~6개월마다...반복되네요. 또...또..또..
기존에 쓰던 보일러가 수명이 다해서 고장난 온수펌프도 구할 수 없어서 새로 바꿨었지요.
무슨 친환경 어쩌구 정부에서 하라고했다고 배수구 있으면 무조건 강제 설치였는데...
예전 모델이 기본에 충실했었는지, 이런 불량 횟수는 보여주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또 반복...반복...
이 정도 불량이면 결함인 것 같은데...자체 품질 QA 팀이 있는가도 의심되기까지하네요.
귀뚜라미 고객센터는 접수만 받는다고..해결은 엔지니어에게 떠넘기다싶이하는 것 보니...
점점 안좋은 시각으로 귀뚜라미를 바라보게 됩니다.
2년 동안 못고친 엔지니어가...고칠 수는 있나...싶은데...
언제 온다는 기약도 없고..
이젠 귀뚜라미 보일러 주변에 추천 못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