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진정한 조각

IP
2025.11.05. 08:00:48
조회 수
626
29
댓글 수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진정한 조각




한 덩어리의 대리석이 오랫동안
그 자리에 놓여 있었습니다.
표면은 거칠고 틈이 많아 누구도 손대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같은 시간 찾아오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최고의 미술가인
바로 '미켈란젤로'였습니다.

그는 망치와 끌을 들고
묵묵히 돌의 결을 따라 손을 움직였습니다.
하루의 수고가 헛되게 느껴지는 날도 있었지만
그는 작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보기엔 그저 돌을 깎는 일 같았지만,
그에게 조각은 돌을 깎아내는 일이 아니라,
인내의 시간 이면에 그 안에 숨은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또 하루가 쌓였습니다.
조금씩 돌가루가 흩날리고, 그 안의 형체가
서서히 드러났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거칠던 대리석 속에서
한 사람의 형체가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그는 새로운 것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안에 숨겨져 있던 모습을
찾아낸 것이었습니다.





조각상은 수백 번 수천 번의
망치질을 거친 후에 비로소 세상에 보입니다.

우리의 삶도 조각과 닮았습니다.
불필요한 것을 하나씩 덜어낼 때,
비로소 내 안의 진짜 모습이 드러납니다.

꽃나무가 자기 계절이 오면
굳이 다른 꽃을 흉내 내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꽃을 피우듯,
우리도 나 아닌 것을 떼어낼 때
비로소 자기다운 삶을 살아갑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라면에 계란 넣는 유형 (1)
한국이 구글에게 20년이나 지도를 안 주고 버텼던 이유. (1)
2월 모바일 출석체크 당첨자 발표되었네요. (1)
3월 2일 박스오피스 / 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 (3)
메아리 (2)
베트남, 목숨 걸고 타야 하는 카트 (2)
비는 그치고 이제는 바람만이.... (3)
바람 불어서 추운 날씨에 화요일이네요. (3)
바쁜 하루가 되겠네요. (4)
이번 주는 19계단 내려간 20위~ (8)
테슬라 FSD 근황 (4)
일본 초코 카스테라 제조 공장 (3)
저번주는 5위였네요 (8)
강풍으로 다나와우산이 부러져... (6)
비바람이 몰아치는 (5)
1억쩌리 팔찌를 차고 다녔다는 말이죠? (9)
재미로 보는 주간 랭킹[3위]! (13)
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 (공식) (11)
요격 미사일을 피하는 전투기 조종사 (8)
세계에서 가장 큰 매미 (10)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