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을 보내고
밤도 보내고...
잠시 누웠다가 잠들어버린...
일어나니
12월의 새벽...
그리고 한밤....
이제는 해가 나올 시간이 되어가네요.

일교차는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바람이 엄청 불어 오려나 봐요.
오늘은 세금이랑 이것 저것 농협가서 해야 하는데...
걸어서는 안되는 몸이라...
자전거 라이딩을 ...
가는 길이 맞바람일지...
내려 오는 길이 맞바람일지....
오는 길은 오르막도 있어서 맞바람일땐 라이딩도 힘들 것 같네요.
12월 첫 날이자 월요일....
버거움이 있을 듯하네요.
그래도 시작은 즐거움이 있으시면 합니다.
따뜻하게 보온하셔서 독감은 달라 붙지 않았으면 합니다.
목도리.. 장갑도 꼭 챙기셔요.
뜨거운 커피가 생각이 나는 시간이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