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람은 정말 매섭게 다가온....
라이딩을 했었지만....
내려 오는 길은 맞바람이라 더....

방안의 차가움이 손이 시리네요.
어제보다 더 추워진 날이라....
오른쪽 귀에 쿵쿵쿵 소리는 아니지만 기압이 느껴지는 듯한 이명이 있어서
오늘은 잠시 병원을 가 봐야 할래나 봐요.
여기저기서 하나씩 무너지는게 정말 힘든 겨울...
윗동네는 오후에는 눈이 내릴려나 보네요.
빙판길이 아니면 합니다.
저녁엔 더 힘든 도로가 아닐까 싶어지는 윗동네가 되겠네요.
오후 시간도 기온은 오르지 못 할려나 봐요.
따따하게 입고서 차가운 바람이 빼앗아가는 보온을 잘 관리 하시면 합니다.
목요일 하루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뜨거운 커피를 해야 하는 시간이 오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