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누웠더니....
그대로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서 커피ㅣ에 시리얼 조금 넣고 한 잔 중이네요.
차가움이 있는 한밤이네요.

주말인 토요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추울래나 봅니다.
지금 영하3도 체감 온도는 영하5도쯤 되겠네요.
낮게온은 14도까지 오르네요.
바람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윗동네는 오후에 비가 있는 것 같네요.
저녁에 빙판이나 살얼음이 생기지 않을래나 싶기도 하네요.
아랫동네라서 유독 요기는 포항과 대구 사이라서 그 영향 때문인지....
추울땐 더 춥고 더울땐 더 더운 곳....
주말의 시간들이 어떻게 채워질지는 모르겠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전 요즘 귀의 뚜뚜뚜 오른쪽 얇은 고막이 붙었다 늘어졌다 해서 힘드네요.
북치는 소리...
모스부호를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
손으로 코를 잡고서 불어내는 것도 해 보는데 잘 아니 되네요.
약을 먹으면 조금은 괜찮기는 하네요.
왜 오른쪽만 얇은거징.... 싶어지는...
하나씩 무너지는 건강들이... 이젠 되돌리기는 힘들고....
유지하는 것도 잘 아니 되네요.
건강을 잘 챙기시면 합니다.
토요일 하루가 행복이면 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