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골목길은 눈이 아직 녹지를 않아서 빙판길이던데 다행히 아침
일찍 해가 뜨면서 기온이 조금 올라간건지 슬슬 눈들이 녹기 시작하고
있네요. 12월이라 그런지 모임도 많아지고 바쁜 시기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다녀와야 하는데 마침 출발하는 시간에
비 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챙겨야 하는지 애매하게 된 거 같네요.
비가 내리고 기온이 조금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래도 빙판길은 여전하지
않을까 싶으니 빙판길 안전사고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