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 - 오스트리아 전쟁이 끝난 1866년에서 프로이센 - 프랑스 전쟁이 끝난 1871년까지 북독일 지역에 존속했던 연방 국가. 독일 제국의 전신이 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북독일 연방은 편의상 '연방'이라고 번역하고는 있으나 사실은 연방 국가보다는 국가연합에 가까운 존재였다. 후신인 독일 제국은 완전한 연방 국가로 통일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전신인 북독일 연방 단계에서는 아직 국가연합에 가까웠다. 위치는 중부 유럽, 수도는 베를린이다. 언어는 독일어, 종교는 개신교, 카톨릭이다. 의회 연방제, 준입헌군주제이 다. 연방의장은 빌헬름 1세이며 수상은 오토 폰 비스마르크이다.

(북독일 연방 영토)

(북독일 연방 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

(빌헬름 1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