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국운이 크게 상승하면서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좋은 날들을 기록 하려고 새벽일찍 경복궁으로 달려갔습니다.두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촬영했는데 어느 아저씨가 다가 오면서 촬영 허가를 받았냐고 묻는것입니다. 몇년동안 고궁을 다니면서 한번도 그런말을 들은적 없다고 하자 동이 쪼가리를 꺼내서 보여주며 촬영허가를 받아야만 동영상을 촬영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돈을 내라는것인지 돈을 내지 않은면 동영상을 모두 삭제하라는, 삭제하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다는 협박까지, 경복궁은 드론촬영불가라는 헛소리까지,(대사관 영사관 외교부 청와대 군사기지 드론 촬영불가) 동영상 전부 삭제하고 휴지통까지, 메모리카드 포맷까지 하려 시도. 돈을 달라고 하지는 않았으나 금품을 달라는 느낌이 확 드네요. 증거라고 하면서 사진까지 찍어버리네요. 그때 법을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나네요. 상용촬영은 모두 돈을 내야 한다. 유투브에 올리는것도 돈을 내야 한다.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603010000.do 

상업용으로도 모델이나 출연자 제품이 없는경우 무료 입니다. 문화유산관리하시는분이 이런일을 할줄은

원문출처 https://new-asian.org/life/9811

비슷한 시기 촬영한 동영상 촬영허가 신청후, 단풍이 다 떨어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