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녁 무렵에 비가 내리기 시작 했네요.
진눈깨비는 아니었던....
잠시 누웠더니 잠들었다가...
자정쯤 일어 났다가....
다시 20분 가량 잠들었다가...
다시 지금까지 깨어 있네요.

언제 그칠지는 모르지만....
소곤소곤 거리는 듯한 비가 내리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제겐 특별히 지금껏 지내 오면서....
무어라 할 만한 기념일은 아니네요.
생일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연말이 더 병원에서 휴진이 있을 것 같아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 처방만 좀 받을까 싶어지네요.
진료가 가능한지는 확인은 못 했네요.
비상상태를 대비해서 미리 챙겨둬야겠다 싶어서요.
아프지 마소예.
가족들과의 시간들이 크리스마스에 행복함으로 보내지면 좋겠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지역이 있을래나 모르지만요.
빗길 안전 운전하세요.
옷도 단디단디해서 보온 하셔서 친구들과 만나는 분들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시간이면 합니다.
뜨거운 커피 한 잔을 해야겠네요.
컨디션은 조금 보통에 가까워지기는 하네요.
몇 시간전에 또 귀에서 이명이 있어서.....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