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숫자 달력을 사려고 을지로 인쇄골목에 다녀 왔네요.
숫자가 커서 보기에도 좋고 메모도 많이 할 수 있는지라
매년 연말에 달력을 사려고 을지로 3가에 다녀 오고 있네요.
지하철 7번 출구로 나와도 되지만 지하에서 을지로 4가 쪽으로
조금 더 올라오면 을지로 스타몰 4번 출구가 더 가깝게 나오네요.

조금만 올라 가면 왼쪽으로 입구라고 보아도 될 만한 길이
나오는데 여기는 아주 오래된 동네라서 그런지 대부분이
골목 길이 좁아서 수년 전에 일반 통행으로 바뀌었네요.

골목 길을 쭈욱 올라 가면 달력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있는데
여기가 다른데 보다 싼 편이라 매년 여기에서 구매하고 있네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달력
모두 2,000원씩 이라서 2개에 4,000원에 구매를 했네요.

참, 쇼핑몰에서 숫자 달력을 구매해도 될텐데 을지로 3가에 매년
방문하는 이유는 인쇄골목 안에 60여년 전통의 을지칼국수 맛집이
있는지라,,, 달력 구매 후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오기 위함도 있거든요.
(쑥이 들어간 초록색 칼국수에 수제 만두가 들어 있어서 엄청 맛있네요.)

아불싸~~ 항상 조금 늦게 방문하는 편인데 올해는
조금 일찍 갔더니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1시간도 넘게
기다려야 하는지라 내년을 기약하고서 그냥 돌아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