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최하 5년에서 10년까지 오래 쓰는 편인데
작년초에 고장난 컴터 하나 새로 만들다 시동? 걸려 삼실, 집까지 4대나 맞췄습니다.
램 값이 저렴하길래 전부 16G * 2 32G 시스템으로요...
라이젠 5600G 시스템 한대만 DDR4 32G 이고
나머지 세대는 인텔 13세대와 15세대 DDR5 32G 시스템으로...
DDR5 16G 7.5~8만원 정도 였을때 만들었는데
11월에 같이 일하던 후배가 주식용 하나 부탁 하길래 245K 시스템으로 견적 뽑다가...
깜짝 놀랐었지요.... 16G 램 하나가 18만원이 넘길래요...
테스트 삼아 주식 창 열개 열어보니 16G도 충분하길래 하나만 끼우자고...
근데 램이 더 오를 것 같다고 얘기는 해 줬는데...
대장님이랑 딸내미랑 저녁 먹으며 램이라는 부품값이 미쳐 날뛰고 있어서
OO이 컴 만들면서 램값이 두 배 넘게 올라 두 개 끼울걸 하나만 끼웠다는 얘기...
삼성램이 짱이었는데 DDR5 와서 삽질하는 바람에 하이닉스가 짱이 됐다는 얘기...
마이크론이라는 회사 얘기...
삼성, 하이닉스가 돈 안되는 PC 램 말고 HBM 에 몰빵 하는 것 같다는 얘기와
몇가지 경향에 대한 뉴스 얘기,
대장님과 딸내미가 소소하게? 주식을 하고 있어서
PC 램 안찍고 있을 정도면 HBM 무쟈게 찍고 있을거고
연초 실적 발표 나기 전 주가도 꽤 오르겠다는 얘기...
인텔이라는 회사는 CPU, 메모리, GPU 까지 설계와 생산을 다 하는 회사인데
지난 4~5년간 삽질을 하다가 부활 낌새가 보인다는 얘기들까지...
간만에 얘기가 길어지며 맥주도 한잔 했던...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그저께... 대장님이랑 딸내미가...
하이닉스 램 사줄까??????
뭐??????? 갑자기??? 뜬금 없이???
램이 뭔지는 알아??? 램 이미 충분한데??? 복권이라도 맞았어?????
위 얘기 한 다음 날 둘 다 삼전이랑 하이닉스, 인텔 주식을 골고루 사서 제법 챙겼네요...
램으로 될 일이 아닌데? 이왕이면 램 달린 뭔가를 사주지?
그게 뭔데?
컴터 사줄까? 노트북 바꿔줄까?
놋북을 바꿀까, 패드를 하나 살까, 핸펀을 바꿀까 즐거운 고민하며 자랑질로 올려 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