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황금사자상 수상 후보로 점쳤었는데,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작품은 짐 자머시 감독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였습니다.
2025년 마지막 날에 국내 개봉하며 3주차로 접었들었지만, 최고 성적이 박스오피스 8위로 대중적인 영화는 아닙니다.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로 참 알다가도 모를 관계가 가족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3부작 형식으로 구성해 그런 관계를 잘 묘사한 영화인 것 같아요.
가족은 진짜 가깝고도 먼 사이인것 같습니다.
N차 관람하면서 재미가 더해지는 영화라는 생각이.
덤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아담 드라이버'와 '케이트 블란쳇'을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알면서도 모른 척 해야할때도, 유대감을 느끼면서도 서로의 거리를 느끼기도 하고...
가족이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주말에 행복한 일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