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대형 할인점이 옹기종기 좁은 곳에 모여있는데, 오늘 부모님이 초코파이 좋아하셔서 대용량 제품이 처음 간 할인점에선 할인 행사를 안해서 가격 비교하러 갔더니만 홈플러스에선 오리온 제품이 다 빠진 듯. 안 보이더군요.
점점 자기네 PB상품으로만 제품이 채워지고 있는 느낌이 들고. 기존 밤 12시까지 해서 밤 11시에 가서 자주 이용했는데 그것도 10시까지 영업시간 축소해버려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오늘 가니 매대가 좀 황량한 느낌. 그나마 토요일이어서 사람은 꽤 많았지만.
신문 기사를 읽어보니 홈플러스 지점마다 실질적인 지배구조가 다르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무슨 은행 (신한이던가)가 상당 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어쨌든 적어도 올해는 살아남는다고 하던데...일산점이던가 정발산역에 있는 아주 큰 지점은 작년 말에 없어졌구요.
홈플러스 없어지면 이제 다른 할인점들이 가격 올릴 텐 데. 아무래도 경쟁자가 줄었으니..그것도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