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SSD 반값 경매 당첨자입니다.

유효 입찰 7043건 중 상위 10명을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아이디 |
출현 횟수 |
|---|---|---|
|
1 |
앱솔루트3 |
865회 |
|
2 |
이구아나6488 |
500회 |
|
3 |
표범5194 |
500회 |
|
4 |
홍학8296 |
500회 |
|
5 |
말미잘8330 |
500회 |
|
6 |
멧돼지6517 |
500회 |
|
7 |
lululala0 |
124회 |
|
8 |
인상파 |
90회 |
|
9 |
타로멍 |
86회 |
|
10 |
시나브로69 |
71회 |
5개 계정이 500회 딱 떨어지게 응모를 합니다.(세어가며 응모라도 한걸까요?)
각 아이디들이 동일하게 하루 250회씩 2회에 걸쳐 500회, 총 2500회 응모합니다.
대략 1시간에 걸쳐 8~14초 간격으로 응모하는 패턴을 갖습니다.

그런데 3개의 계정이 2024년 9월 넷째주,
2개의 계정이 2025.10.14일에 생성된 계정입니다.
모두 N으로 시작하는건 네이버 아이디로 가입했기 때문입니다.
닉네임은 자동으로 동물이름+숫자로 지정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실명인증한 개인이 3개의 아이디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라이젠 CPU 경매에서는 응모 마지막날인 12.31일 17시부터 21시까지
표범, 이구아나, 말미잘, 멧돼지, 홍학 순으로 연달아 응모하고 있습니다

특기할 점은 계정들 모두 게시글 하나 없이 상당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시글, 댓글, 공감, 출석 정도가 포인트 획득 수단인데
4개월 만에 210,000포인트를 대체 어떻게 획득했을까요?
출석으로는 택도 없고 어떤 게시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닉네임들인데 말이죠.
이건 추측일 뿐이지만 다수의 아이디를 생성해
추천링크 보상제도를 악용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나와의 경우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의 서드파티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이메일 가입도 가능해 한가한 사람이라면 무한히 계정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폐해를 낳습니다.



2025.11.29 그리고 2025.12.01에 생성된 각각 5510P, 2150P의 계정들이
이번 모니터 반값경매에서 포인트를 써대느라 다들 랭킹 TOP100에 올랐습니다.
아마도 이 계정들의 유입 URL공유 포인트가 앞선 계정들의 200,000포인트의 원천이 아닐는지..
어떻게 쌓았는지 저는 모릅니다만.

이런 기형적인 형태의 성장이 장기적으로 다나와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커뮤니티에서는 근본적으로 다중 계정을 제한할 의지가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규정 위반이 적발된 후 다른 계정으로 여론몰이를 시도했던 분들은
현재도 활발히 응모 중이시고

예전 어떤 고렙분이 쓴 글입니다만 이것만 봐도 다중 계정이 얼마나 만연해 있을지..

아니 꺼지세요 동물의 숲
너구리.. 비둘기.. 동숲이 아닌 휴먼의 커뮤니티가 되길 바라며
사이트 가입이 본인인증 후 1인 1계정으로 정책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몇 차례 얘기가 나왔어도 변화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동의해주시고 건의해주시면 커뮤니티 정책도 바뀌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