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60303n04344
=>2월 27일 볼리비아에서 C-130 수송기 1대가 추락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수송기에는 1710만장에 달하는 신권 지폐가 실려 있었다고 합니다.
추락 사고로 인해 22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수송기 추락 현장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수송기가 추락하면서 함께 현장에 흩어진 현금 다발을 챙기기 위해서 말이지요.
이로 인해 사망자 시신과 부상자들을 수습하는데 상당한 차질이 발생하였고 볼리비아 정부는 경찰 100명, 군인 500명을 동원, 최루탄까지 발사해가면서 몰려든 사람들을 해산시켰다고 합니다.
볼리비아 정부는 현장에서 수거한 지폐들을 현장에서 바로 소각을 하였지만, 수송기에 실려 있던 물량의 30% 는 회수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수송기에 실려 있던 지폐들은 일련 번호가 부여되지 않은 미완성 상태의 지폐들이라고 합니다.
시중에 유통될수도 없고, 습득하여 사용하면 위조 지폐로 간주, 처벌당할 거라고 합니다.
추락 현장에서 사망자, 부상자들을 수습하려고 몰려들었다면 모를까,
쓸수도 없는 돈 다발에 혹해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왔다니.
<볼리비아> 라는 국가의 국민성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