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투수 '존 앤드루 스몰츠(John Andrew Smoltz)'는
한때 심각한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슬럼프의 원인은 바로 실투였습니다.
그가 던진 실투는 타자에게 정통으로 맞았으며
그날 이후 그때의 실수가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왜 그렇게 던졌지?'
훈련할 때도 경기할 때도
이 질문이 항상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당연히 훈련도 실제 경기에서도 제대로 되지 않아
그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결국 정신과 병원을 찾았는데 그에게
의사가 내놓은 처방은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2분짜리 동영상을 보여 주면서 그것을
계속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영상은 그가 과거 완벽한 피칭으로
투구했던 장면으로만 편집된 영상이었습니다.
그는 그 영상을 보고 또 봤습니다.
실제 경기 중 다시 실수했을 때도
그 동영상 속의 자기 모습을 다시 상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당당한 모습과 함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슬럼프는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과거 성취감과 자신감이 충만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충분히 슬럼프를 극복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