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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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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9. 07: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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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리 할아버지



불가리아 소피아에는 100세가 넘은
도브리 도브레브(Dobri Dobrev) 할아버지가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청력을 잃은 후,
매일 하루 25km를 걸으며 돈을 구걸하며 살고 있었는데요.

그는 매일 20km 이상 걷고 옷과 신발을 직접 만들며 돈을 아끼고 모았지만,
그의 한 달 생활비는 연금으로 받는 10만원이 전부입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그는 구걸하며 모은 돈을 자신에게 쓴 적이 없습니다.

 구걸로 모은 돈을 전부 고아원에 기부를 하기 때문인데요.

한 번은 구걸로 모은 돈 40,000유로를 기부한 적도 있습니다.

그는 불가리아의 Baylove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그를 ‘Baylove의 성인(聖人)’ 이라고도 부릅니다.

그의 사심 없는 헌신에 모든 사람들은 그를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그를 ‘도브리 할아버지’라고도 부릅니다.

바일로브의 성인으로 불리던 도브리 할아버지는 2018년 2월 13일 크레미코브치 수도원 에서 103세로 돌아가셨습니다.

==========================

많이 나누는 사람에게 찬사를 보내고
적게 나누는 사람을 속단해선 안 됩니다.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다고 해서 존경하고
나누지 않는 사람 또한 비난해서도 안 됩니다.

나눔 혹은 기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나누는 것의 많고 적음이 아니고,
그들이 진정 일어서길 바라는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난 것인가 하는 진실성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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