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개발 단계에서부터 수출 시장 개척을 염두해 둔적이 없고 그럴수도 없었던 일본의 특성상 자국 자위대의 요구, 수요에 맞춰서 개발, 생산된 수송기입니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UAE 공군에서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반영하여 적용된 C-2 모델을 선 보인다는 계념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여기다가 비싼 도입 가격으로 인해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살벌한 현실을 체감하고 있지요.
여기다가 정작 수출을 한다면서 구매 국가들이 원하는 것 -기술 이전, 군수 지원의 효율성, 절충 교역- 이 뭔지, 인지하지 못하여 실제 계약 성사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문제점도 드러나게 되었지요.
일본 정부는 무기 수출 3원칙을 철폐하고 살상 무기 수출을 허용하는 제도적인 족쇄를 풀었지만, 이것이 J 방산의 해외 진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