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에선 그 어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좌절을 주는 걸까
미로 속에서 길을 잃었지만
진심을 다하며 걸어갈 뿐이야
세상이 미워진다 해도
주저 앉기엔 오늘이 너무나 아까워
어쩌면 막다른 길에서 숨겨져 있던 희망을
마주칠지 몰라
아아아 깨져버린 꿈과
방황하는 밤은 이토록 아름다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모든 순간의 주인공은 너야
실패하고서 후회만 남아도
시간이 지나면 다 별거 아니더라
해봤으니까 잃을 수 있었고
잃어봤으니까 채울 수 있잖아
울고 싶을 땐 쏟아내자
폭풍이 지나간 뒤엔 무지개가 뜨지
어쩌면 힘차게 날개를 펼치기 위해 지금껏
무너져왔을까
아아아 깨져버린 꿈과
방황하는 밤은 이토록 아름다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모든 순간의 주인공은 너야
너의 이야기는 언젠가
넘어진 누군갈 일으킬 거야
사라지는 게 아닌 살아지는
이유를 찾으며 기꺼이 부서져
아아아 초라한 어제와
눈부실 내일이 오늘을 선물하네
간절한 지금을 구하는
이 모든 순간의 주인공은 너야
이 세계에선 그 어떤 누구도
정답은 없으니 너의 길을 가면 돼
하루하루가 불안해진대도
해낼 수 있어 넌 주인공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