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처음부터 일어날 시간에 하나만 맞춰놓으면 되는 거 아는데, 매일 아침 6시 10분, 6시 15분, 6시 20분 이렇게 줄줄이 세팅해놓고 잡니다.
막상 첫 알람 울리면 끄고, 두 번째도 끄고, 세 번째쯤 되면 슬슬 찜찜해지면서 결국 일어나게 되는 구조인데, 따지고 보면 처음부터 6시 20분 하나만 맞춰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전날 밤에 알람 설정할 때는 또 5분 간격으로 꼼꼼하게 맞춰놓게 되더군요. 일종의 안전장치 같은 건지, 아니면 그냥 습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고치고 싶지도 않은 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저만 이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