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잃어버렸다기 보단 놓고 왔죠. 아이스크림 할인점에다. 예전에도 한 번 놓고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바로 알아채고 다시 가져왔는데 이번에도 그 가게에서 똑같은 실수를 하다니 가게가 저랑 상성이 안 맞는 건 지 아니면 머리속에서 뭔가가 진행되고 있는 건 지..
잃어버린 걸 떠나서 그걸 누가 썼네요. 달랑 몇천원이지만. 없어진 것도 모르고 있다가 사용문자 보고 그제서야 아! 했지만 그 땐 이미 돌아가기엔 너무 먼 곳에 있어서 그냥 전화해서 정지시켰습니다.
카드를 잃어버린 적은 몇 번 있지만 누가 내 카드 줏어서 쓴 건 또 처음이라.....결과가 나오려면 한 2주 걸린다던데 평소에 카드 잃어버리면 내가 안 쓴 부분 카드사에서 처리해준다고 들었는데, 말로만 들었던 걸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 건 지 이제 몸으로 체험해 볼 기회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