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직원이 업무상 실수에 화내고 야단친다고
그 사람의 마음까지 바꿀 수는 없습니다.
호된 꾸중과 지적에 못 이겨 겉으로는
고개를 숙이고 변한 척할지 몰라도,
보이지 않는 마음속 깊은 곳에는
오히려 회사와 상사에 대한 서운함과 분노만
커질 뿐입니다.
두려움으로 끌어낸 행동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장을 끌어내는 힘은
상대를 존중하고 아낀다는 진심이 전달될 때
비로소 닫혀 있던 마음이 열립니다.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쓴소리나 조언이
꼭 필요한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반드시 상대를 향한
배려와 사랑이 깔려 있어야 합니다.
내 감정으로 말하는 지적은 비난으로 생각되지만,
상대를 진심으로 아끼며 긴 시간 고민하고 건네는 말은
상대를 위한 따뜻한 권면이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불완전하기에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렇기에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당신도, 내 곁의 사람도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대상입니다.
오늘, 누군가의 실수를 마주했다면
차가운 질책 대신 먼저 그 사람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건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