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요일이면 설치 받은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데 그동안
냉장고 앞뒤 단차 문제로 고생하던거 어제 오후에 문짝 교체와 함께
시원하게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서비스 기사님들과 책임자등 여러번의 통화와 함께 대책을 마련하던중
냉장고를 사용하면서 점점 단차가 줄어드는게 느껴졌지만 여전히 단차는
존재했고 더이상의 줄어든 현상은 없었기에 해결 방안을 모색하던중 문짝
교체와 무상서비스 기간 1년 연장 등의 제시가 있었는데 제가 말하는건
문짝이 오른쪽 아래만 튀어 나왔으니 문짝이 휘거나 틀어진거 같으니 교체를
해서 다시 맞추던가 새걸로 교체를 해줬으면 좋겠다 였고 기사님들은 아니다
0.2mm 안쪽은 정상범주기 때문에 전체 교체는 안된다 대신 문짝 교체는 가능하나
교체 후 지금보다 상황이 더 좋지 못하거나 똑같은 상황이 베스트인 경우가
많았으니 여기서 인정을 하면 문짝 교체는 새제품으로 해주겠다 정도였습니다.
결국 소비자보호원까지는 정말 가기 싫었는데 이제는 가야하나 싶은 상황에서
0.1mm 0.2mm 그런 규정이 뭐가 중요하냐 우리쪽에서 볼땐 사용하면서 단차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0.3mm 이상은 충분히 단차가
나오니 일단 가져와서 맞추는 성의라도 보여주면서 시도를 해야되는게 아니였냐였고
결국 기사님들도 어느정도 인정을 하고 저도 문짝 교체해보고 안되면 그냥 쓰자는
쪽으로 마음을 먹고 진행을 하기로 해서 어제 오후에 문짝을 새걸로 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체전 마지막으로 단차 사진을 증거로 남기기 위해 위에서 아래로 찍은
사진인데 냉장고 윗문 제일 하단부는 단차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문짝 하단부 상부 시작하는 시점부터 틀어져서 단차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문짝 하단부 가장 아래로 갈수록 단차가 많이 줄었지만 점점 더 벌어지는
현상이 나왔습니다.

줄자로 재었을때 보는 각도에 따라 오차가 나올수는 있겠지만 최소
0.3mm 이상 차이가 나는걸 확인했습니다.

교체전 마지막으로 옆에서 보면 오른쪽 아랫 문만 튀어 나온걸
서비스 기사님과 확인을 했습니다.

냉장고 문짝 양쪽과 고무패킹까지 새걸로 교체를 해주시기로 했고
새 제품이 들어왔습니다. 매직스페이스 고무패킹은 기존에 사용하던걸
제거 후 다시 재사용하기로 해서 양쪽문 고무 패킹만 두박스네요.

왼쪽의 박스는 지금은 매직스페이스 불리고 예전에는 홈바라고 불렀던
제품으로 오른쪽 문짝은 통으로 된 하나의 문짝이 아닌 매직스페이스와
문짝이 분리 되어서 따로 조립을 해야 된다고 하면서 가져 오셨습니다.
매직스페이스 고무패킹은 기존에 사용하던걸 제거 후 다시 재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거실 바닥에 양쪽 문을 하나씩 개봉하면서 이상이 있나 없나를 확인하신 후
제게 마지막으로 사용해도 되겠냐고 물어보셨고 최종 확인 후 진행을 했습니다.


오른쪽 문은 개봉을 하니 가운데 구멍난 부분이 매직스페이스 부분이라
따로 조립을 해야 해서 문짝 이상유무만 확인 후 고무패킹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냉동실 문 도어도 확인 후 패킹 작업을 마쳤습니다.

매직스페이스도 이상 유무를 확인 후 기존 사용하던 고무패킹을 제거하고
새로 가져온 매직스페이스에 고무패킹 장착을 한 후 진행을 했습니다.

문짝 양쪽을 교체하고 멀리서 봐도 틀어짐 없이 잘 맞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기사님께 지금 아주 잘 맞는거 같다고 하니 아직 틀에 올려서 맞춰만 놓은 상태며
조립전이라 조립 완료하고 수평은 다시 봐야한다고 하길래 잠시 기다렸습니다.

상단에서 문짝을 고정하고 단차를 조정할 필요도 없이 아주 깔끔하게 잘
맞아서 바로 문짝이 잘 닫히는지 이상은 없는지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마치고 기사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기사님과 둘이
참았던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결국 문짝 교체를 하고 나서야 제가 말했던
냉장고 문짝 불량이라는 말이 맞았고 기사님도 인정을 했습니다. 기사님이
말하길 문을 만들때 세워서 안에 폼을 채우는데 한쪽으로 조금 밀려서 문이
틀어지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문짝 교체하면 그대로 이거나
더 휘어진 상황이 많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마무리하고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다시 정리해서 나가고
저건 폐기 처분 한다고 하더군요.

문짝 교체후 옆면에서 보니 이젠 이상이 없었습니다.

위에서 봐도 특별하게 이상이 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측면에서 봐도 이상은 없고 깔끔했습니다.


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단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확인을 해보니
깔끔하게 잘 맞아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게 제가 말했던 오른쪽 문 중간 부분인데 교체전 중간 부분 이음새 부분에
미세하게 틀어진걸 발견을 했고 시작이 이정도면 끝 부분은 더 틀어졌을
거라고 얘기를 했을때 아니다 이정도는 이상이 없는거라고 얘기를 해서
오프라인 매장 몇군데 다녔을때 저희 집 냉장고만 이상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결국은 제 말이 맞았습니다.

교체 후 문짝은 이번에는 왼쪽 상단부가 살짝 튀어나왔지만 그정도는 오차범위라
보고 오른쪽 문 단차로 고생하던게 정교하게 잘 맞은 상태였습니다.
결국은 제가 말한 부분이 맞았었고 기사님도 교체 후 인정을 했고 이걸 제가
찾아서 해결을 해야 되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거 같기도 해서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고 얘기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주의사항으로 일단 문짝
교체 후 고무패킹 교체를 하면 자리를 잡는데 통상적으로 2개월을 본다고
하더군요. 그안에 냉기가 새거가 단차가 다시 발생하면 언제든 연락을 주라고
하시면서 최종 마무리를 했습니다. 냉장고 교체하시는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최대한 자세하게 적는다고 글이 또 길어졌네요.
주말 연휴의 시작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