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작 게임 기사에서 제목 때문에 잠깐 멈췄어요. 고양이 광부들이 나오는 게임 이름이 「다 캐야 퇴근」이더라고요. 금요일에 보니 고양이들에게도 얼른 곡괭이 내려놓으라고 하고 싶어져요 ㅎㅎ.
그런데 내용을 읽다 보니 광산보다 고양이들 방이 더 궁금해졌어요. 침대 하나뿐인 방에서 시작해서, 먹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에게는 과자 상자나 냉장고를 마련해 준대요. 저라면 광물을 캐다가도 냉장고 놓을 자리부터 궁리할 것 같아요.
퇴근을 도와주러 들어갔다가 방 꾸며주느라 제 퇴근이 늦어지는 건 아닐지요. 게임 속 집까지 잘 꾸며주고 싶은 마음, 이건 좀 이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