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클래식 카 디자인 글에서, 단순히 오래된 차가 아니라 변화의 전환점을 보여 준 차라는 설명이 재미있었어요. 그 기준을 작은 전자기기에 옮겨 보면 어떨까요?
오래된 휴대폰을 전시해 놓고 “이 시절에는 문자를 보내려고 같은 버튼을 몇 번씩 눌렀습니다”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옆에는 작은 MP3 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놓고요. 지금은 서랍 정리의 대상이어도 이름표 하나 붙이면 관람 속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성능표보다 “왜 이런 모양이었을까?”를 물어보게 되는 물건이 오래 기억에 남나 봐요. 여러분이라면 작은 전자기기 전시회에 어떤 물건 하나를 올려놓고 싶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