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삼성 노트북 특가 행사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마켓 ‘디지털 빅세일’이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 중이다. 졸업·입학 시즌과 겹치면서 구매 열기가 뜨겁다. 17일 오전 기준 실시간 판매수량이 400만이 넘은 가운데, 행사에 참여하는 상품의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마켓 ‘디지털 빅세일’ 실시간 랭킹 ‘제일 잘나가는 상품’ 컴퓨터 부분에서는 삼성과 LG 노트북의 인기가 가장 높게 집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품을 빨리 받아 보고 싶은 구매자들에게는 당일 발송과 재고 보유 여부가 가장 많이 문의하는 사항이며 큰 관심사이다. 일부 제품은 예약 발송으로 판매를 진행 중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삼성 노트북 온라인 공식 파트너 코인비엠에스는 이 같은 상황을 우려해 행사 전 삼성 갤럭시북 이온2 NT950XDZ-A38AW 모델의 재고를 충분히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북 이온2 NT950XDZ-A38AW는 인텔 최신 11세대 타이거레이크 CPU가 탑재되어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QLED 디스플레이 탑재, 터치패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지원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의 초경량 노트북으로 2021년 신제품이다.

G마켓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최대 20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와 더불어 일반 회원에게는 최대 20만원 할인 가능한 20% 선택할인 쿠폰이 적용된다. 스마일 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20만원 할인 가능한 20% 선택할인 쿠폰과 최대 10만원 할인 가능한 10% 중복할인 쿠폰, 최대 5만원 할인 가능한 7% 카드 청구할인이 적용되어 최대 3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인비엠에스 관계자는 “평일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당일 발송이 가능하니, 안심하고 주문하시면 된다”라며 “삼성 노트북 신제품을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끝으로 “주문 수량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일부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구매는 G마켓 갤럭시Mall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