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건축가의 한 명으로 꼽히는 미국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대표작인 ‘낙수장’(落水莊·Fallingwater)은 정작 그 명성과는 달리 집주인은 행복하지 못했다.
자연 폭포를 집 내부로 관통하게 한 설계 아이디어는 혁신적이었지만, 폭포 소리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집은 아무도 살지 않는 작품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1935년에 만들어졌다고 함
폭포 위에 건설된 집
2020.12.02. 01: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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