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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남자.무식한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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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13:48:45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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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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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남자의 고백*

건망증이 심한 한 남자가 피로연에서

신랑이 큰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신랑: "나 오늘 고백할 게 있소.
난 결혼전에 수없이 행복한 시간을 다른 여자 품에서 보냈소”

신랑의 말에 피로연장은 웅성거렸다.

신부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자,
신랑이 다시 한마디 했다.
“그 여자는 바로 나의 어머니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이 말에 하객들은 미소를 띠었고 신랑의 어머니도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에 감명받은 건망증 남자는

내일 있을 자신의 금혼식 때 꼭 써 먹기로 했다.
드디어 금혼식날.
건망증 남자는 그동안 외우고 있던 그 말을 했다. “

여보, 오늘 내가 당신과 하객들 앞에서 고백할 게 있소.

사실 난당신과 결혼하기 전에

수없이 행복한 시간을 다른 여자의 품에 서 보냈소!”

그런데 그 다음 말을 해야 하는 남자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말했다.

“가만 있자… 그런데… 그 여자가 누구였지?”

*무식한 두목*

일자 무식인 조직폭력배 두목이

온라인으로 돈을 입금시키려고 은행에 갔다.
입금할 통장의 계좌번호를 적어놓은 메모지를 챙기지 못한 두목은
부하 조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목 : 너 통장의 계좌번호 좀 불러봐라.

부하 : (계좌번호는 5489 - 6791 - 2569 - ××)
예! 형님, 지금부터 부르겠습니다. 5489 다시.
두목 : 그래 다시.
부하 : 6791다시.
두목 : (솟아 오르는 부화를 참으며) 그래 다시.
부하 : 2569 다시.
두목 : 야! 지금 너 나하고 장난치냐!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자꾸 다시, 다시 하냐! 이런 싸가지 없는 새×가!

부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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