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 아들 내 아들
한동안 인터넷에 떠도는 딸 선호 아들 비 선호에 대한 내용들이
유머 시리즈로 나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오죽했으면 저런 말이 나돌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최근 연세대 총장이 아들놈 사업 빚 때문에 학부모로부터 입학
청탁과 관련한 돈을 받아 망신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빚진 아들이 내 아들”이란 말이 틀린 말은 아님을 실감합니다.
한번은 웃으면서 꼼꼼히 씹어볼 의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