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된 아들넘과 아버지 -
아빠는 화가 났지만 여러사람
챙피해서 못들은 척 했다.
목욕탕에서 나오다 빵집에
들어가서 빵 다섯개를 사서...
아들한테 두개를
주고 자신이 세개를 먹었다.
다 먹은 뒤 아들놈한테 물었다.
"이제 배 부르나?"
"두개 묵은 놈이 배 부르몬
세개 묵은 놈은 배 터지겠네!"
아빠는 또 챙피해서 못들은 척하고,
너, 이놈 집에 가서 보자고
마음속으로 별렀다.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