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가 하루는 감자를 삶아서 먹었는데
신부가 감자와 접시에 설탕을 내왔다.
남편이 감자를 찍어먹더니
"이거 머야?
설탕이잖아.
감자를 어떻게 설탕에 찍어 먹어 소금 가져와."
아내가
"누가 감자를 소금에 찍어먹어.
설탕에 찍어 먹잖아."
그렇게 부부는 싸움을 시작했고
급기야 이혼을 하자며 법정에 서게 되었다.
법정에서 재판이
시작되었고 판사의 심문이 시작되었다.
상황을 알고 난 판사가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정말 어이가 없네요.
감자를 어떻게 설탕이나 소금에 찍어 먹어요?“
그러자 부부가 물었다.
"판사님은
어디에 찍어 먹는데요?"
"나는 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나는 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2023.11.25. 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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