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12월을 보내는 차림새 그대로 삿포로에서 몇 시간 돌아다녔더니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
'앗, 자면 죽는 그건가!' 라고 감탄하면서도 아무래도 위험하겠다 싶어 급하게 택시를 잡아타고
제일 가까운 옷가게요...! 라고 말했더니
기사아저씨가 날 보면서 '확실히 조금 "얇/군/요"' 라고 하는데
무슨 넨 능력자 같아서 멋졌다
홋카이도에 간 도쿄 사람이 들은 말
2023.12.06. 1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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