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느 날 저녁에 콩밥을 먹게 되었다.
특히 내 밥그릇에는 무지 큰 콩이 들어있었다.
어머니께서 그걸 보시고 하시는 말씀.
“킹콩이다.”
2.잠시 자취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다.
엄마가 오시더니 밥솥을 열어보셨다.
흰 쌀밥이 수북이 있었다.
엄마는 잡곡밥을 하시려는지 콩을 찾으셨다.
내가 물었다.
“엄마 콩은 왜 찾으세요?”
엄마가 대답하셨다.
“응. 너 콩밥 먹이려고.”
어머니의 고품격 유머
2023.12.28.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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