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시아버지께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며느리의 인사를 받으면서
덕담을 하는 중에
"얘야 아가야 너는 어디 이씨인고?"
"네 전주 이씨예요."
"내 며느리가 그러면 그렇지 참 똑똑다.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
한참을 머뭇거리던 며느리 왈...
.
.
.
네, 아버님 지는 육체파입니다~!
육체파 입니다
2024.03.07. 08: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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