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웃으세요 -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 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아주 가벼워~~~!"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