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오공 -
손오공과 삼장법사가 길을 가고 있었다.
저만치 앞에서 수많은 요괴들의 무리가 보였다.
손오공과 삼장법사와는 대결이 안될 정도로
많은 무리였다.
그러나 우리의 손오공이 잘 쓰는 권법,
"머리카락 분신권법" 으로
수십 명의 손오공을 만들어 냈다.
열심히 싸우다 보니 왠 나이 드신 할아버지가
열심히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눈물나게 고마운 손오공이
이름이나 알아보려고 할아버지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 왈.
"주인님, 전 새치인데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