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행료 반만 낸 사람 -
강에 우람한 다리를 놓아 한동안
통행료를 받기로 하였다.
통행료는 1 인당 2백원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 남자가 다리를 지나면서
1백 원밖에 내지 않았다.
다리를 지키는 사람이 그 남자를
불러 세웠다.
"여보쇼, 통행료가 2백 원인데
왜 백 원만 내는거요?"
"나는 다리를 다 건너가는 게 아니라
중간까지만 갈거요."
"아니, 중간까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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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러 가는 길이란 말이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