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아침에 눈뜨자마자 핸드폰으로 오늘 최고기온 확인
2단계: 어제도 33도였는데 오늘은 35도라고 뜸 그럼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출근함
3단계: 회사는 에어컨 빵빵해서 살 만함 이대로 퇴근 안 하고 싶다는 생각 매일 함
4단계: 집에 오면 현관문 열자마자 후끈한 열기가 훅 들어옴 에어컨 있는데도 왜 이러나 싶음
5단계: 밤 되면 열대야라고 또 뜸 창문 열어봐야 바람도 안 들어오고 그냥 후덥지근함
6단계: 결국 에어컨 타이머 걸어놓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더워서 한 번 깸
7단계: 다시 리모컨 찾아서 켜고 잠
8단계: 아침에 또 1단계로 돌아감
이 루틴이 벌써 며칠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여름이 그냥 더운 계절이었는데 요즘은 매년 최고기온 경신했다는 뉴스 보는 게 일상이 된 것 같네요. 다들 요즘 밤에 에어컨 어떻게 틀고 주무시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