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튜브에서 보고 나름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일단 찜만 해두고 한동안 구매 안하다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일종의 타이쿤 게임인데 사람들이 모두 컴 잘알이라 중고부품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중고부품 사용하면 별점 테러 당하고 깜빡하고 써멀 안 바르면 바로 눈치채고 별점 테러
부품 재고 운송오는데 시간과 돈이 들어가다 보니 자주 판매되는 부품들은 재고를 좀 쌓아놓고 있다 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신형부품 나오는 바람에 처분이 힘들어져 컴조립 의뢰 들어오기만 하면 악성재고 팍팍 넣은 완성품으로 만들어줍니다
실제 조립하면 써멀 깜빡하는 일은 없는데 이 게임은 몇일을 해도 써멀 깜빡해서 별점 채우기 힘드네요
그런데 이게임 조금 웃긴게 풍량 40.5cfc RGB 쿨러가 70 원에 판매하는데 100cfc 50원짜리 쿨러로 교체해주려 했더니 저급품이라고 하고 A320 보드를 b350 보드들로 교체하려고 하면 가격차이때문에 저급품 넣었다고 안된데요
주인공은 게임도 못하면서 조립하고 나온 중고품으로 상급 컴퓨터 쉽게 만드는데 쓸곳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