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IP를 달고 나오는 게임은 거의 흥행에 성공한 걸로 아는데,
뮤 아크엔젤2가 런칭한다고 했을때 뮤가 또 나오나 싶었습니다만.,
한번 해보니 게임이 MMORPG 치고, 육성이나 파밍 시스템이 좀 파격적이네요.
고전IP를 현대적 스피드(이를 테면 방치형 게임의 레벨업을 보는 스피드)로 해석하였고,
재화에 대한 개념도 유료재화와 파밍해서 얻는 재화가 통합되어 있어서, 사실상 과금러와
파밍을 열심히 하는 유저간에 싸움이 될만 하게 만들어놨네요.
이렇게 빠르게 랩업하게 만든건, 분명히 업데이트 주기도 빠르게 해서 승부를 볼꺼 같은데
길드나 보스, PVP 컨텐츠들 업데이트에 따라 꽤 오래 스트레스 풀며 즐길 게임이 될 것도 같습니다.
게임사 인터뷰 보면 부담없는 육성시스템이 목표라고 하던데, 아직까진 진짜 그러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