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모바일 일변도의 국내 게임 환경이었는데 새해 들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PC와 콘솔 게임을 쏟아낼 예정이네요. 근래들어 이런 일이 있어나 싶네요.
- 펄어버스 : 검은사막(PC/콘솔), 도깨비(PC/콘솔)
- 넥슨 : 프로젝트HP(PC), 카트라이트 드리프트(PC/콘솔), 프로젝트 D(PC)
- 라인게임즈 : 창세기전: 회색의 진영(콘솔), 대항해시대 오리진(PC/모바일), 언디셈버(PC)
- 엔씨소프트 : 프로젝트 TL(PC/콘솔)
- 스마일게이트 : 크로스파이어 X(콘솔)
- 카카오게임즈 : 디스테라(PC)
- 네오위즈 : P의 거짓(PC/콘솔)
우리 게임사들도 콘솔 시장에서 대박을 좀 터트렸으면 좋겠네요. 물론 다른 시장에서도 그렇고